창원시, ‘아이가 웃습니다! 창원이 웃습니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20-11-20 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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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일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촉구를 위해 '아이가 웃습니다! 창원이 웃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남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 주관으로 창원중부경찰서, 창원서부경찰서,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참여했으며, 창원시민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신고자임을 강조했다.


 40명의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없는 도시 만들기’ 결의 후,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입니다’, ‘아동학대 착한신고 112’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이날 창원시는 아동학대 관련 사진과 아동학대 유형,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자료 전시, 홍보물 배부, 캠페인 동참 서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인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읍면동 단위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각 읍면동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관련 교육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위험에 처한 아이를 발견하고 도와주는 착한 창원시민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최근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들을 언론을 통해 접하면서 모두 분노했고, 아동학대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시민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됐다. 이제 시민들이 든든한 아이들의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구체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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